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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옵티칼(대표 권만성)이 ‘메신저 인터내셔널(Messenger International)’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2일 앙헬레스 코리안 타운 인근 ‘아누나스 블레싱 교회(Anunas Blessing Church)’에서 필리핀 저소득층 학생과 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시력측정 및 안경 처방 의료 사역활동을 펼쳤다.
베로나 지역의 필리핀 검안사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경을 무료로 제공한 베로나 옵티칼 소순규 이사는 “저소득층의 시력 저하와 상실을 예방하도록 돕기위해 현지인들과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