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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이는 안경렌즈 ‘청정지역’
  • 정재훈 기자
  • 등록 2012-08-31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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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제품•새 교육•새 정책으로 파트너숍 아낌없이 지원… 창립 후 5년간 일관된 정도 경영으로 파트너숍 신뢰도 최고
 
지난 2007년 창립하여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는 프랑스의 디동 신부가 제창하고 IOC가 1926년에 제정한 올림픽 표어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에 가장 잘 들어맞는 기업이다. 안경렌즈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운한 장익희 대표가 100% 순 일본제 ‘토카이렌즈’로 국내 안경렌즈의 미래를 더 높고 힘차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시대에는 리더십의 품질이 승부를 가른다’는 경영 원칙대로 창립부터 일관된 영업정책과 정도 경영을 지키고 있는 한국 토카이렌즈의 지난 5년 역사는 ‘상생’이라는 한 단어로 축약할 수 있다.

마이튠, CFC렌즈 등 첨단렌즈 속속 출시

해마다 첨단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국내 안경사를 즐겁게 해주는 토카이렌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응용 뉴로사이언스를 접목한 안경렌즈를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여기에 특출한 기능의 ‘레조나스’와 ‘레조나스W’를 출시하여 인기를 모았던 토카이는 뒤이어 착용자가 원하는 프레임의 형상과 개인별 PD, OH에 따라 설계가 완전히 달라지는 마이튠 엔진을 채택한 고기능의 ‘마이튠 레조나스’를 내놓았다.
 
뒤이어 출시한 CFC(Contrast Function Color)렌즈도 최상의 명품 렌즈다.

기존 UV차단렌즈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PC사용이나 야외 활동, 등산, 낚시, 운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이 렌즈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동시에 밝은 물체를 확보하기 위해 콘트라스트 효과를 향상시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기까지 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MSC(Max Shied Coat) 코팅 역시 일본 토카이社의 대단한 기술력의 결과물이다.

기존 SPS코팅보다 2배 강화된 MSC코팅은 2㎏ 하중의 스틸울을 100회 왕복하는 테스트를 거친 코팅으로 초발수도 2배 이상 강화된 프리미엄 하드코팅이다.

안경사 위한 전문교육•예방 경영 ‘화끈’

토카이렌즈는 파트너숍 안경사 교육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한 주간도 거르지 않고 파트너숍을 찾아 1:1 맞춤교육이나 그룹별 교육을 실시한 토카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예방 경영, 정밀 마케팅’을 추진, 파트너숍 안경원에 ‘토카이 렌즈 제조 및 가공 가이드’를 배포했다.

이 가이드에는 제품별 특성과 누진대, 가공 시 특성 및 개인 맞춤형에 대한 안내가 소개되고, 조제 가공 시 주의 사항이 포함되어 클레임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안경사들의 개인별 능력과 관계없이 동일한 제품을 소비자가 똑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토카이의 ‘예방 경영’인 것이다.

이외에도 파트너숍 안경사의 부족한 부분을 수준별 교육으로 접근•발전시켜 개인의 능력과 제품의 이해도 향상으로 판매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

더구나 그동안 파트너숍에만 국한되던 교육을 일반 안경사들에게까지 확대하고 있는 토카이는 제품별로 다른 누진대와 타입에 따라 검안 렌즈세트를 제공하여 누진대와 피팅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망설이던 안경사들에게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프로 안경사’ 육성책 마련에도 전력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는 나아가지 않으면 후퇴한다’는 뜻의 역수행주 부진즉퇴(逆水行舟 不進卽退)는 논어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한번 정한 목표와 정책은 후퇴 없이 지속 발전시킨다는 뜻에서 장익희 대표가 마음에 자주 새기는 글귀이다.

현재 창립 5주년을 맞고 있는 토카이는 다가올 5년을 준비하는 데 한창이다.

안경사들의 미래가 밝아야 토카이의 미래도 밝다는 믿음에서 안경사 정년을 연장시키는 방안이나 ‘프로 안경사’ 육성책 마련에도 꽤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

토카이의 장익희 대표는 “토카이는 안경사들에게 매출을 올리는 무기를 만들어주는 기업, 안경원에 기회비용을 늘릴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업 스스로 몸값을 낮추지 않음으로써 파트너숍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국내 안경사들의 일본 iOFT 참관을 확대하거나 각종 상품권 프로모션을 개발하여 경쟁에 힘들어하는 안경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겠다는 토카이렌즈의 새로운 5년은 그야말로 변치 않는 파란 청자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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