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상임이사회서 산학 상호발전 다짐… 윤리분과위, 3개 소위원회 구성 후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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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의 제8차 상임이사회의가 지난 22일 서울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유환고 회장을 비롯해 17명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산학협동 협약에 관한 안건을 논의한 결과,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해 1차로 동남대, 신흥대, 여주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점차 수도권 소재 대학교로 협약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에 앞서 열린 윤리분과위원회의에서는 3개 소위원회의 구성을 의결, 인터넷 저가판매 단속에는 최재혁 용산구 분회장과 정명득 관악구 분회장, 과대광고 단속은 김희용 법제이사와 조진훈 윤리이사, 가품판매 단속에는 이재섭 영등포구 분회장과 김수근 도봉구 분회장이 담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윤리분과위원회의에서 유환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경원 수익구조와 매출을 높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사회에서는 “안경사 복지를 위해 안경원의 4대 보험 가입 및 근무시간 단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