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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부산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도영회)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I 사랑’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한전 부산지역본부는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추천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구매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안경 구매를 지원했다. 특히 시력에 문제가 있는 2명의 어린이에게는 특수안경 구매 비용을 지원했다.
부산지역본부 도영회 사회봉사단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저소득층 아이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