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 회원업소의 안정적 운영 돕기 위해 실시… 최저 금리 3.7%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가 경기 불황기에 소속 안경원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출을 시행한다.
하나은행에서 서울 지역 안경사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으로 금리는 최저 3.7%이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5년 만기 대출로 중도상환 수수료는 3년 이내 상환 시 상환금액의 1%, 3년 초과 시에는 면제이며, 보증비율은 100%지만 보증금액 5천만 원 초과 시 90%이다.
대출의 지원 대상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융자 추천을 받은 업소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이지만 신용보증재단이 규정하는 신용도, 상환능력 및 매출 규모 등에 따라 차등 대출되고, 대출 준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등본, 금융거래확인서, 신분증, 부가세과세표준확인원, 납세증명서 등으로 필요 시 서류는 추가될 수 있다.
또한 대출 완료 기간은 약 3주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