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과 업계 관계자 132명 참가… 개인 우승 황선학 원장, 단체 우승은 경기지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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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안경사회(대표 유환고)의 ‘제1회 서울시안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3일 월요일 강원도 원주 문막에 소재한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었다.
대한안우회 김경화 회장과 중앙회 김영필 수석부회장 등 총 13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울시안경사회 유환고 회장은 “최근 불경기와 태풍으로 힘든 시기에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결과 이번 대회의 개인 우승은 서울 안경마당안경원의 황선학 원장, 준우승은 서울 미라노안경원의 정대현 원장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승과 준우승은 경기지부와 서울시 송파구분회가 차지했다.
한편 행운상을 포함하여 총 12개 부문에 시상을 마친 이번 골프대회에 모인 금액은 차후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