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향후 계획 소개… 노대표, 협력 업체•가맹점•본사의 상생 강조
|
글라스바바 안경체인(대표 노영구)의 ‘창립 2주년 기념 행사 및 경영자회의’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되었다.
경영자회의에 앞서 가진 1부 행사는 협력업체의 내빈 소개에 이어 노영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언제나 고객과 가맹점주를 먼저 배려하려는 것이 글라스바바의 모토이며 성장의 유일한 길”이라며 “젊은 패기와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계속 성장하는 글라스바바의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에실로 코리아의 소효순 이사와 김대환 차장으로부터 ‘기능성 렌즈시장 확대 및 앞으로의 방향’의 주제 강의에 이어 ‘색필터렌즈 교육의 중요성과 과제’에 대해 데코비젼의 임종국 본부장의 교육를 끝으로 가진 2부 행사에서는 글라스바바 안경체인의 설립 과정과 가맹사업, 기존의 안경체인 업계에서 탈피한 글라스바바가 추구하는 미래의 방향을 담은 ‘글라스바바,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의 PPT 화면이 김진희 본부장의 설명으로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안경사가 가맹점에서 근무를 시작할 때 실무에 바로 적응케 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인원 차출에 관한 부담과 안경사 적응의 어려움을 동시에 타파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글라스바바는 11월 초 오픈하는 교육장을 실제 매장과 똑같은 세트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협력업체와 가맹점, 그리고 본사 모두 하나가 되어야 글라스바바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강조하며 창립 2주년을 맞은 글라스바바는 2010년 9월 공식 출범한 이후 서울•경기 지방을 중심으로 26곳의 체인점이 가맹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