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호 회장 등 10명 회원 참가… 원생 55명에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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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계 CEO들의 모임인 이화회(회장 김두호) 회원들이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원장 묘전)’에서 안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두호 회장을 포함한 총 10명의 회원이 각자 역할에 따라 시력검사와 안경 선별 및 피팅 등 55명의 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봉사에서 이화회의 한 회원은 “올해 봉사활동은 전년도 안경 수혜자의 착용상태, 시력변화 검사 및 A/S에 초점을 두었으며, 새로 입소한 장애우에게는 시력측정을 따로 해주었다”며 “원생 대부분이 시력교정이 필요하지만, 특히 일부 원생들은 안경 착용과 관리가 어려워 안경을 제공할 수 없는 상태라서 매우 안타까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