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정신 계승 위한 조치… 안경으로 운동선수 후원 다짐
2002년부터 스페셜 올림픽클럽에 운동선수용 안경을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에실로 그룹이 최근 이 파트너십을 10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올림픽 측에서 개최한 리셉션 현장에서 에실로 회장이면서 CEO인 Hubert Sagnieres는 “모든 에실로 중역과 스페셜 올림픽 관계자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10년 더 연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에실로 비전재단의 설립을 통해 스페셜 올림픽과 관련된 후원 활동을 펼쳐온 에실로 그룹에 대해 스페셜 올림픽 회장이자 CEO인 Timothy Shrive는 “에실로와의 파트너십 연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