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바이어들 오비어스에 큰 관심… 中 당진에 오비어스 전진기지 설립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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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 RIS사업단)이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12 CIOF(북경국제광학전시회)에 세계안경연맹과 공동 부스를 열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명품 안경렌즈 ‘오비어스’의 성능과 품질에 대해 설명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전시회에 참석한 RIS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안경산업 시장은 저가 렌즈보다 프리미엄 렌즈가 주목받는 전환기적 시기”라며 “이번 북경전시회의 성과를 통해 오비어스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중국 내에 정착시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일 중국 당진에 오비어스 전진기지를 설립할 계획을 수립한 대전렌즈RIS사업단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2013 상해국제광학전시회에도 세계안경연맹과 공동 참가하여 국내 안경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