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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창립한 이래 대구지역 15명의 안경사로 구성되어 217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건강사회를위한안경인회(대표 박수하, 건안회) 회원들이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4일에 포항시 북구 신광면 노인들을 찾아 검안봉사와 돋보기 증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예샘교회와 공동으로 지역의 어르신 85명에게 눈건강 상담과 돋보기 세트를 지원한 건안회는 앞으로 ‘아름다운 세상 함께 보아요!’란 타이틀로 산간 오지 마을을 찾아 나눔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