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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가 해외 자격증 시험대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해외 현장실습, 글로벌한 강의, 그룹스터디 운영 등으로 이뤄지며 현재 소수정예 45명 정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남과학대 안경광학과 관계자는 “학과 동문회 장학금으로 재학생의 절반은 등록금을 내지 않는다”라고 강조했으며 보건계열 교육역량 강화사업, 브랜드 사업 선정에 따른 장학금도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 윤재태 학과장은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경쟁력을 갖춘 안경사 육성을 위한 취업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