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원 영업 종료시간 저녁 9시로 의결… 이마트 안경 반값 행사 집중 논의
|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의 제4차 정기이사회 및 고문단 간담회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K-Turtle(구, 거구장) 본관 2층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과 민훈홍 행정부회장, 서울지부 김수인, 이익재, 천창재, 홍지화, 윤효찬, 단성천 고문과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성기정 회장, 동남보건대 이옥진 학과장 및 40여 명의 이사장과 분회장이 참가한 정기이사회에서 유환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가운데 참가해주어 고맙다고 전하면서 “1년을 마무리하며 고문단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행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안건의 주요 의안은 이마트 안경테 반값행사, 안경원 근무시간 단축 및 영업 종료시간 , 분회 업무지도 및 정기감사 일정, 2012년도 분회 정기총회 개최 건이 상정되어 안경원의 개원시간은 분회 자율로 하되 저녁 9시에 영업을 종료하기로 하고, 정기감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며, 분회 정기총회는 12월내로 진행키로 의결했다.
특히 이날 정기 및 간담회에서는 이마트 매장에서의 안경 반값행사와 관련한 중앙회와 지부의 대응 방안과 원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