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기총 주관•복지부 후원 토론회… 대안협, 회원 참가 당부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정배)가 주관하고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이 주최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정책토론회’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의료기사의 정의와 전문가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문가인 의료기사의 정의와 역할을 조명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는 토론회다.
㈔대한안경사협회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안보건 분야 서비스의 국민적 요구와 필요성은 점차 증대되고 있지만 4만여 안경사들은 현실적인 업무제약 등으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경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새누리당의 신경림 의원은 지난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업권수호를 위한 안경사 대규모 궐기대회에 참석하여 전국 안경사들을 독려하고 앞서서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