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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상문)가 지난 10월 19일 광주공원 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안과 근용 안경을 증정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0년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봉사는 산학협력단과 평생교육원, 휴비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안경광학과 김상현, 심현석, 심준범 교수를 비롯한 4명의 겸임교수 및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김상현 교수는 “올해는 50여 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만 혜택을 드렸지만,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