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명전자광학… 이중상 맺힘 억제하는 신제품 개발 다양한 컬러와 착색 범위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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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전자광학(대표 김인)이 신제품 ‘밀러코팅’ 렌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밀러코팅 렌즈는 이중상 맺힘을 억제해 착용자의 불편을 없애는 동시에 가공시 먼지 흡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80% 범위에서 착색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눈부심 방지는 물론, 주ㆍ야간 겸용이 가능하다. 밀러코팅렌즈는 실버, 골드, 블루, 핑크, 브라운, Y블루 등 총 6종류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어 패션 감각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착색 컬러는 고객이 원하는 색상 실현이 가능하다”며 “착색 농도에 따라 밀러코팅의 반사율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한 세명전자광학은 이번 밀러코팅 컬러렌즈를 무기로 안경업계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