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라스바바안경, 첨단강의실•측정 검안실 설치한 FVC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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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바바안경체인(대표 노영구)의 FVC(Family Vision Center) 개관식이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소재 동일빌딩에서 개최되었다.
290㎡의 넓은 공간에 영상과 음향시설을 갖춘 강의실, 최첨단 상담실, 개인맞춤 측정실, 검안실 등을 배치해 가맹점 안경사를 위한 대규모 종합 시뮬레이션 플레이스로 활용될 예정인 FVC의 개관식에는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 한미스위스광학의 배미영 이사, 케미그라스 주해돈 이사, 한국알콘 이영기 상무, 바슈롬코리아 정태기 부장, 데코비젼 임종국 본부장, ONI소프트 서민석 실장 등 많은 안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라스바바의 FVC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에실로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축사를 통해 “글라스바바안경체인이 추구하는 ‘기본이 혁신이다’, ‘습관을 바꿔라’라는 슬로건은 에실로의 기업이념과 같다”고 말하고 “독특한 경쟁력을 갖춘 글라스바바에 FVC의 본격 운용은 회사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에실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글라스바바안경체인의 노영구 대표는 “지난 9월의 ‘설립 2주년 기념행사 및 경영자회의’에서 글라스바바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이후, 금일 FVC 개관식에서 경쟁력 있는 전략과 콘텐츠, 전문화 교육, 그리고 체인 본사와 협력업체, 가맹점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장을 만듦으로써 더욱 열정적으로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참석자들이 FVC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는 가운데 열린 다과회에서 글라스바바의 김진희 본부장은 “앞으로 기존의 시장을 꼼꼼히 관리하고 잠재된 신규시장의 개척을 위해 FVC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객만족과 더불어 시장 확대를 위한 CS마케팅에 집중, 가맹점의 매출신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