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백여 명에게 안경 봉사… 저개발국가에 지속 봉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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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협회의 캄보디아 봉사단이 지난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교육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프놈펜과 시엠립 지역에서 600여 명의 어린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력교정 및 안경 맞춤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본회 김형순 복지부회장은 “캄보디아의 어렵고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뜻 깊은 캠페인이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저개발 국가 국민들을 위한 무상 안경테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중앙회 김형순 복지부회장과 서윤진 사업부회장, 변장원 학술이사, 박충실 보건이사, 예지영 강원지부장, 김재찬 경북지부 중앙이사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