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을 소개하고 각종 의견 나눠… 업계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활발
|
경기도안경사회(회장 나용수)가 지난 26일 지부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기지부 나용수 회장 및 임원진과 강영한, 김진구, 박주섭, 전일혁 역대 회장, 중앙회 엄성균 대외협력부회장과 장익성 감사, 경기지부 자문의원 등 30여 명이 자리한 이날 간담회에는 지부의 산학협력 현황, 분회 순방 일정, 법정 보수교육 등 지난 1년간 경기지부가 실시한 각종 행사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일혁 역대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산품으로 되어있는 안경테를 의료기기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나용수 회장은 “앞으로 많은 지도와 의견을 부탁드리며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마트 사태와 관련하여 중앙회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