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릭 설계로 넓고 깨끗한 시야 실현… 피로감 적고 적응이 쉽고 빠른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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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알렉산드르 니콜라 몬타규)가 지난 1일 SOLA 기능성렌즈 시리즈인 ‘엑세스(ACCESS)’와 ‘데뷰(DEBUT)’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엑세스는 노안이 시작되는 중년층 고객을 위한 컴퓨터 및 독서 전용 렌즈로 데스크 위주의 시 생활 개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라만의 양극설계로 컴퓨터 작업 시 선명하고 넓은 모니터 시야를 제공하며 눈의 이동이 편안해 근거리 업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한, 솔라 엑세스는 칼자이스비전의 후면가공 아토릭 설계로 주변부까지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며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칼자이스는 사무실 작업, 컴퓨터 작업을 하고자 하는 노안이 있거나 돋보기 렌즈의 전면 시야를 더 넓고 자연스러운 시선이동을 원하는 이들에게 엑세스 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데뷰는 직장인과 학생 등 단초점렌즈를 착용하는 젊은 고객을 위한 렌즈로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조절 부담을 덜어 주어 더욱 편안한 근용 시야를 제공한다. 솔라 엑세스 및 데뷰는 1.60 및 1.50의 다양한 굴절률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