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스포츠고글 출시로 명성을 얻고 있는 게이트웨이(대표 신순덕)가 오는 11월 중순부터 새로운 스포츠 보안경을 출시할 계획이다.

프런트와 렌즈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돼 강도를 높인 이 컬렉션은 특히 템플은 우레탄으로 만들어져 주목 받고 있다.

게이트웨이의 한 관계자는 “그간의 고글류는 추위에 재질이 딱딱해져 파손되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우레탄은 그 같은 문제가 전혀 없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며 “게이트웨이의 이번 시리즈는 서바이벌 게임, 스퀘시 등 격렬한 야외활동을 즐길 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이트웨이의 새로운 스포츠보안경은 오렌지, 그레이 등 4종류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프런트 림 스타일은 2종류로 구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