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리뉴얼•오프라인 이벤트 열고 소비자 인식 제고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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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지난해의 고도성장에 이어 2013년도에도 투자 확대를 통한 발전 동력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박청진 대표는 2013년에도 더욱 투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최우선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소비자가 브랜드로만 안경원을 찾을 수 있게 이미지를 강화시키겠다는 것이다.
글라스스토리의 이미지 강화를 위한 첫 단계는 홈페이지 리뉴얼이다. 글라스스토리는 현재 새로운 홈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해 전문 에이전시와 숙의에 들어갔고, 지난해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캠페인 형태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확대하기로 했다.
PB제품 홍보를 위한 연예인 협찬도 빼놓을 수 없는 계획 중 하나다.
박 대표는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교육도 올해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써 검안 교육은 물론 서비스/세무/CS 등의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할 방침”이라면서, “3월 중에 금융권과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신규 사업자에게 자금을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시스템에 등록된 가맹점 수만 해도 71곳이 출점하고, 2012년도에 본사 매출 기준(유통매출)을 2011년 동기보다 36% 고속 성장과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가맹점 자금 융자 및 인프라 개발에 정부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힌 박청진 대표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유지 발전시킴으로써 올해는 경쟁 우의를 만들어 가는 기반의 해로 만들겠다”며 “1월 오픈 진행 중인 가맹점이 10곳이 넘는 등 올 한해의 시작이 좋다”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