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社, 스포티한 클래식 스타일 출시… 골드, 실버, 톤인톤 등 다양한 컬러 눈길
스텔라 메카트니는 올해 3월 그녀의 첫 번째 옵티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남성다움과 여성스러움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특징으로 하는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이고 에지 있는 스타일로 브랜드의 ‘에코 프렌들리’의 철학 또한 나타내주고 있다.
이번 라인은 따뜻한 컬러 버건디, 타우페, 블랙, 청록색 등을 베이스로 밝고 스포티한 클래식 스타일이다.
지난 2003년에 선글라스 라인을 선보인 바 있는 스텔라는 이번에 골드, 실버 그리고 톤인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스타일의 다양한 선글라스를 출시한다.
선글라스에 사용된 54%가 자연 소재로 사용된 바이오 아세테이트가 이번 라인에도 사용될 예정이며, 옵티칼 컬렉션은 올 3월부터 전 세계 유명 소매점과 안경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49파운드에서 157파운드, 유로존에서는 180유로에서 190유로, 미국은 24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