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독료•세척력•습윤력 탁월… 6년간 150여 연구원이 개발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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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대표 정구완)의 서울지역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런칭 행사’가 지난 17일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서울 지역 200여 명의 안경사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서 정구완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런칭 행사에 참가해 성원을 보내준 안경사들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비전케어 사업부에 새롭게 부임한 추경의 상무는 “품질력이 탁월한 신제품이 안경원의 새로운 불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후, 안경사에게 소중한 내용으로 강의할 호주검안사협회 제이슨 홀란드(Jason Holland) 이사를 소개했다.
강연자로 나선 제이슨 홀란드 이사는 자료를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콘택트렌즈 착용 포기율이 16%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이는 착용자 1명당 연간 손실액이 30만 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의자 제이슨 홀란드 이사는 미국, 아태지역, 유럽, 아프리카, 중동에서 조사한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을 포기하는 이유가 착용감과 피팅 때문이라며 콘택트렌즈는 착용감과 안전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홀란드 이사는 “안경사들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솔루션을 선택할 때 비용을 먼저 고려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 소개가 솔루션 선택에 가장 큰 역할을 하므로 제품에 대해 정확한 조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옵티프리 익스프레스와 리플레니시를 뛰어넘는 ‘퓨어모이스트’는 150명의 연구원이 6년간 개발한 솔루션으로 16시간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서 한국알콘 김동필 차장은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는 세척력과 소독력, 습윤성이 탁월한 제품으로 모든 렌즈타입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특히 폴리쿼드와 알독스의 2중 소독작용에 EDTA(에데트산나트륨)를 첨가하여 더욱 깨끗한 소독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런칭 행사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까지 연석 개최되어 참석 안경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