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로조,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해외시장 개척과 내수시장 기반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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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2020년까지 매출 2000억, 글로벌 TOP 5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창립 10주년(10월 25일)을 맞은 인터로조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신성리조트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에 이어 가진 비전 선포식에서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10년이란 짧은 시간 내에 국내 최고의 콘택트렌즈 기업 중 하나로 우뚝 선 인터로조는 올해 4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Ultra 水’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콘택트렌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으며, 최근 이 기술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콘택트렌즈를 런칭, 국내 및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노시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10년 전의 희망이 현실이 되었고, 이제는 더 큰 꿈을 가질 때”라고 말하며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내수시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