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릭•2주용렌즈 마케팅 강화… 토릭 30% 점유 목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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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젼코리아㈜(대표 정종구)가 파트너 안경원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난시용 원데이 렌즈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엑스트라 토릭’을 출시한 쿠퍼비젼은 14개 품목에 이르던 제품군을 6개로 재편성, 이를 시장에서 정리하는 작업을 전개했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쿠퍼비젼의 토릭렌즈 마케팅을 강화하여 국내 토릭 시장의 30%까지 점유율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쿠퍼비젼은 안경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메딕스 원데이 엑스트라 토릭’과 ‘바이오피니티 토릭’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고 안경사에 대한 난시렌즈 피팅 교육을 강화할 예정인 정종구 대표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안경원의 수익 신장에 초점을 맞추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행동에 나설 일만 남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