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하스브로社, 게임과 3차원 감상 가능… 판매가는 30달러 책정
아이폰용 3D 안경이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난감 제조업체인 미국의 하스브로(Hasbro)社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안경인 마이3D(My3D)를 선보이고, 이 안경을 착용하면 콘텐츠의 3차원 감상은 물론, 게임을 360도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 제품이 내년 봄에 출시되어 매장에서 30달러 정도에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 3D 안경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