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맹점 위한 각종 시스템, 아이디어 지원 노력 결실… 톡톡튀는 캠페인과 콜라보레이션 오픈 등 다양한 정책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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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100호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했다.
글라스스토리는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30곳이 넘는 가맹 계약을 성사시키고, 3월에도 연이은 계약 요청으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3월초 현재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 55곳, 안경체인점 글라스스토리 100곳 총 155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글라스스토리는 특히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지역과 영남, 울산에서 활발한 가맹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지역에 최초로 가맹 진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입 열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단시간에 안경 프랜차이즈 100호점을 돌파한 글라스스토리의 박청진 대표는 “100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숫자로 감회가 새롭다”며 “글라스스토리의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맹점의 급격한 증가로 지난 해 대단위 물류센터를 확장한 후 협력업체와의 홍보 캠페인 전개, 기존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고객관리와 포인트 통합시스템 운영, 가맹 안경사를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라스스토리는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를 통해 가맹점 자금 융자 및 인프라 개발에 정부 지원을 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앞으로 대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오픈으로 안경원의 새로운 수익창출에도 이바지 하겠다는 뜻을 밝힌 글라스스토리는 불경기와 한정된 수익으로 이익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안경원들을 위해 샵엔샵 방식 등의 꾸준한 아이디어를 개발•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