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디자인, 안구와 다리 교체형 안경테로 틈새시장 공략… 디자인력•착용감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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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자인(대표 박승현)의 ‘A_holic’이 프레임과 템플의 분리 교체형 안경테를 선보였다.
안경테의 림과 템플을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테 손상 시 필요한 부분만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A_holic’은 림과 템플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실속형 안경테이다.
소재는 폴리아미드로 내구성이 좋으며, 프레임 전체에 금속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으면서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안디자인의 박승현 대표는 “스마트폰처럼 다재다능하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난 안경을 만들고 싶었다”며 “A_holic은 무거운 안경을 써야 하는 고도 근시착용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