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만 등 바이어 계약 이어져… 고급 소재와 높은 기술력에 울템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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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울템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S.T.C(대표 황정근)가 올해 개최된 대구국제안경전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구안경전에서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사이즈와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 입체적인 라인, 흘러내리지 않는 안정적인 팁 등 다기능을 밀집시킨 안경을 소개한 S.T.C는 이밖에 스테인레스 재질로 코에 부담을 최소화한 노즈, 렌즈의 왜곡을 최소화한 홈선 두께, 초경량 슬림핏에 최고급 코팅을 접목한 고품질의 울템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T.C의 관계자는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강도와 복원력을 가진 초경량의 울템 소재 프레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