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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KBS서 집중 소개
  • 편집국
  • 등록 2013-05-19 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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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 챔피언’에서 세계 시장 개척사 조명… 해외 바이어 출연해 품질 우수성 증명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지난 1일 KBS1 TV의 ‘히든 챔피언’에 소개되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세계 시장을 개척한 기업을 발굴•소개하는 ‘히든 챔피언’프로그램은 참된 기업가 정신의 고취와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휴비츠는 이번 방송을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에 상당한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휴비츠는 광학시장이라는 국내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어 지인의 사무실 작은 베란다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검안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라고 소개하고, 현재는 해마다 R&D 개발에 연매출 11~12%의 투자와 직원의 40%가 넘는 연구원을 투입하여 생산량의 85%를 수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USO안과장비 업체의 관계자는 가격이 30~40% 비싸도 휴비츠의 제품을 구입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휴비츠 김현수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 광학기기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독일과 일본제가 전부였다. 그러나 언제까지 우리나라가 3류 4류의 후발주자로 머물 수는 없다는 생각에 휴비츠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과 관련해 휴비츠의 관계자는 “자사가 국내외에 첨단 광학기기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것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방송 후 안경사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휴비츠가 핵심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전화 문의도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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