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에스떼, 크로커다일, 랜드스케이프 3개 브랜드 컬렉션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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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 디자인에 관한한 자타가 인정하는 ㈜필립이 기존의 유명 브랜드 라인에 이어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 크로커다일(Crocodile), 랜드스케이프 스위스(LANDSCAPE SWISS)의 탄탄한 3개 브랜드 뉴모델을 오는 6월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다니엘 에스떼’는 유러피안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한 남성 위주의 컬렉션이고, ‘크로커다일’은 30대 이상의 어덜트 여성층을 겨냥한 화려한 스타일의 중저가 라인이며, ‘랜드스케이프 스위스’는 스포츠와 아웃도어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지난 1월에 브랜드 런칭 이후 5개월 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라인에 대해 필립의 관계자는 “여성과 남성, 캐주얼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각 브랜드가 가진 트렌드에 맞는 하이엔드급 제품을 출하하기 위해 R&D에 힘쓰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안경시장의 유행과 스타일을 반영해 대중적이고 감각적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경테 선두기업 필립의 새 브랜드 컬렉션이 최초 공개를 앞둔 지금 안경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