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 해당사에 해외진출•기술개발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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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 33개사에 지난 8일 선정되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중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선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 심사는 산•학•연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약 50일 동안 업체의 사전평가, 분야별 평가, 현장 확인, 종합평가와 과거 실적, 성장전략 발표, 분야별 심층 면담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휴비츠의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것은 해외시장에서 더욱 열심히 뛰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력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 2년간 67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된 33개사에게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