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가 공지를 통해 안경원을 대상으로 하는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안협은 지난 15일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업체의 도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경원이 속출’하고 있다며, ‘광학기기의 수리를 목적으로 기기를 수거해 간 후 도주하거나 제품 결제 시 선입금을 유도한 후 잠적하거나 시중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현혹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 사례가 안경원에 제보되고 있으니 거래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