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역점은 인천서 17번째로 가맹… 올해 가맹률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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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의 부천 중동점과 인천 간석역점이 오픈했다. 두 가맹점은 개인상호로 운영되다가 상호를 변경하면서 인테리어도 새롭게 탈바꿈한 가맹점이다.
부천 중동점이 위치한 중동은 부천 지역의 오피스와 베드타운이 밀집된 소비력이 높은 상권으로 매출이 기대되는 가맹점이고, 인천에서 17번째로 가맹한 간석역점은 A급 대형 가맹점으로 특히 인천 지역은 전국 글라스스토리 안경원 중 10%가 위치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가맹점과 소비자 입장에서 기획한 회사의 정책이 많은 안경사에게 공감을 받으면서 올해 가맹점 출점 속도가 기대보다 빠르다”며 “예년과 달리 올 1분기 가맹점 출점 분포를 분석해보면 서울, 경기에 편중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서울과 영남, 부산, 전라도 등에서 골고루 가맹하는 점이 무척 고무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