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 실습 세부안 협약… E안경 “안경사 전문성 강화에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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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인숙)와 E안경체인(대표 최문옥)이 지난 13일 초당대학교 본관에서 산학연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E안경체인은 초당대 안광과 재학생의 임상실습 장소와 4학년 1학기 3개월간 실습을 제공하고, E안경체인본부에 시훈련센터를 설치, 목포 시민들 중 양안시기능 이상안에 해당되는 시민을 뽑아 시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E안경체인 최문옥 대표는 “초당대 안광과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자사는 미래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약속했고, 초당대 김병식 총장은 “E안경체인의 지원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초당대 김병식 총장과 안광과 교수진, E안경체인 최문옥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과 전남안경사회 목포분회 양민화 분회장, 유영석 교육부지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