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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의 대표적 봉사단체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회원 및 내외 귀빈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3대 홍성훈 회장에 이어 14대 회장에 취임한 노인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넓고 활발한 봉사를 통해 전진하는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이어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범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안경업계와 라이온스클럽의 상호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노인범 회장의 취임과 새 집행부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취임식에는 이정배 회장을 비롯해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삼원산업사 곽순호 회장, 이화회 송금엽 회장 등 안경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동남라이온스의 신임 집행부 탄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