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소재 안경 생산업체에 제품 개발비 제공… 8월 31일까지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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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을 통한 안경산업 경쟁력 제고와 사업비 부족으로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지원하는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의 ‘안경산업기술개발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지난 5일 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 내용에 따르면 3개월 이내에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분야는 안경테, 선글라스, 보안경 및 고글, 기타 안경, 안경테 부품 등 안경산업과 관련된 분야로써 대구에 본사를 둔 안경관련 사업등록자 업체에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안경산업기술개발지원사업의 평가위원회는 신청서를 통한 서면평가를 거쳐 업체를 선발,검토하고 평가점수 60점 이상 해당하는 업체에 대해 대면평가 추천대상업체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급한다.
지원사업처의 접수기간은 8월 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의 제출처는 대구시 북구 노원동3가 1054 안경센터 안경생산기술연구소이며 우편접수는 불가한다.
기타 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안경센터 연구사업팀(070-4355-558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