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 안팎에 색소 번짐 차단하는 DSSL기술 적용… 자외선 차단으로 눈 건강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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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대표 노시철)에서 출시하는 원데이 콘택트렌즈 ‘클라렌 아이리스 랩소디’의 판매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추세와 맞물려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
지난 7월에 새롭게 출시된 ‘클라렌 아이리스 랩소디’는 서클라인의 색소가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콘택트렌즈 안팎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인터로조의 최첨단 기술 ‘DSSL(Dual Safety Shield Layers)’이 적용된 렌즈로 자외선 노출로 발생하는 광각막염, 광결막염 등 안질환을 예방하는 UV 자외선 차단 기능도 첨가되어 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듀얼서클 라인으로 눈빛을 더욱 또렷하게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클라렌 아이리스 랩소디’에 대해 인터로조의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기능 이외에 큰 프린트 직경의 한국인 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생산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