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화합위해 각사의 PB 제품 자제키로 의견 통일
한국안경렌즈제조협회(회장 정영환, 이하 제조협회)는 지난 12월 3일 대전시 유성구의 경회루에서 2010년의 송년회를 개최했다.
정영환 회장을 비롯한 ㈜케미그라스 박종길 대표, 대명광학㈜ 이경석 대표, 세명전자광학 김인 대표 등 제조협회의 임원진들이 참가한 이번 송년회에서는 근래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회장 김영환)가 우려하고 있는 PB 제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는데, 업계의 화합과 상호 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PB 제품을 제조협회 차원에서 자제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