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메디스, 사옥 이전, 3주년 기념 겹경사
  • 편집국
  • 등록 2013-11-15 12:08:33

기사수정
  • 혁신적 제품 개발 위해 생산라인, 연구소 대규모 확장… 회사 관계자 “최첨단 검안장비로 국내 안경사 찾아 뵐 터”
 
최첨단 검안기기를 생산하며 높은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메디스의 사옥 이전 및 창립 3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월 1일 신사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유관업체 관계자 등 내외 귀빈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축하객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총 대지면적 1660m²(502.15평) 규모의 첨단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진 PPT 발표에서 회사 관계자는 메디스의 3년간 성과, 내년도 국내외 시장 공략 계획, 신제품 출시 등 회사 전반을 소개하고, “향후 자사는 혁신적인 검안장비의 풀 라인업 완성 및 사옥 확장 이전을 계기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의 검안장비를 국내 안경원에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스의 신사옥은 1층은 924m²(279.51평) 규모에 첨단 생산 라인과 생산기술 파트, 카페테리아 등 글로벌 마케팅 라인이 구분 설치되었고, 2층에는 대표이사실, 연구소, 마케팅 파트, 경영지원 파트, 체력 단련실, 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메디스의 신사옥의 주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 2로 94-10 (관평동 699-1)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3.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