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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협동조합’ 첫 설립
  • 편집국
  • 등록 2013-11-15 1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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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사협동조합 등기 완료… 설립 목적은 회원 이익 도모
 
안경사들이 주축인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권대준 대표(㈜열린안경 대표), 김태순 원장(공주 이안경원), 조이용 원장(분당 코끼리안경원), 윤석태 원장(대구 아이피아안경원), 안상규 원장(대구 씨채널안경원), 구영균 원장(상주 안경세상안경원) 등 6인의 발기인은 지난달 18일 대한안경사협동조합(조합) 설립에 이어 22일자로 등기절차를 마쳤다.

권대준 대표를 제1대 이사장으로 추대한 협동조합은 정부가 지원하는 협동조합 협업화 사업을 위해 오는 12월 1일 구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정이고, 역점사업으로는 회원 안경원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구매를 비롯해 공동 PB제품 생산과 R&D,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회원들의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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