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신임 집행부 명단 발표… 회원 3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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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회(회장 박요섭)의 송년회가 지난 7일 서울 명동의 로얄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박요섭 회장과 김칠기 총무이사 등 임원진과 회원 30여 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박요섭 회장은 “2010년 업계를 지켜온 회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무사히 회장 임기를 마칠 수 있게 협조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보내며, 내년도 신임 회장과 함께 더욱 발전한 이화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부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신임 최동순 회장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모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12월 중에 이화회의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는 등 회원 간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회는 권처선 총무이사, 이범춘 감사 등 신년도 신임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