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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ICE, 미국서 자국 안경 수주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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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2-16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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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안경제조협의회와 공동 개최… 양국의 B2B 활성화와 사업 기회 확대 모색
이탈리아 무역위원회(ICE)와 안경제조협의회(ANFAO)가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 소재한 힐튼 호텔에서 수주회를 개최했다.

행사 조직위는 이틀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가 이탈리아와 미국 등의 아이웨어 회사 간에 B2B 활성화와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수주회 개최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탈리아 제조업체는Martini OcchialiSrl / Trevi Coliseum Srl/LuxolSrl / NicoSrl / IovesS.p.A / Area 98 Srl/Brands O.I. Srl / Logoproject/MDM OcchialiSrl / GB Srl / Italia Invest / Eye Technologies Group Srl / Miraflex Export Srl / Maryla Matinee Di GrandelisMaryla / Epos Srl / AtmospheraSrl / InotticaSrl 등 16개 업체이다.

ICE 측은 “이번 전시회에 남미의 40여 회사와 미국 옵티컬 선글라스 소매업체가 참여하여 수주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와의 합동 수주회를 통해 이탈리아의 우수한 아이웨어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주회 첫째날 저녁에 안경업계 관계자들간의 교류 파티가 개최되어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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