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직원 100만명에 안경 지원VSP 설립 사상 최대 계약 성사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미국 최대 비전케어 회사인 VSP Vision Care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시력보험을 제공했다. 2014년 1월부터 보험 혜택을 받게 된 월마트 직원은 약 10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VSP는 이번 월마트와의 계약이 VSP 사상 최대의 계약으로 월마트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력 보정과 일부 수술, 그리고 금연 보상에 대해 100%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마트는 직원들에게 종합 시력검사와 프레임, 렌즈, 콘택트렌즈의 비용을 지원하며, 회사의 비전센터, 샘스클럽옵티컬, VSP가 시력 케어의 제공자로 참여하게 된다.
VSP 비전케어의 Jim McGrann 회장은 “VSP는 첫 해에 약 백만명의 월마트 관계사와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것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SP 네트워크 제공자와 월마트 관계사와 직원들이 프로그램 혜택의 제공자로서 VSP를 선택해 양사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