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공익 캠페인 후 시력검사 환자 3.5% 증가… 매체 통해 광고 지속
미국 시각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익 시각 캠페인 ‘당신의 눈을 생각하세요(TAYE)’에 최근 Gunnar Optiks사가 9번째 파트너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주관사 측은 2014년 3분기까지 각종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신의 눈을 생각하세요’ 측은 아이케어 관련회사와 단체의 지원이 캠페인을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관건이라고 밝히고, 지난 캠페인의 파트너는 Refac Optical Group, SpecialEyes, Walman Optical, Transitions, Essilor, Luxottica 등이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에게 시력 건강 교육과 매년 시력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는 이 캠페인에 대해Gunnar Optiks사의 CEO인 Joe Croft는 “우리는 ‘당신의 눈을 생각하세요’와 파트너를 맺어 대중들의 시력 건강 교육에 도움이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회사는 사람들이 디지털 스크린 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기 때문에 눈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안경업계의 리더업체들과 함께 이 캠페인을 후원하게 된 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시각협회 CEO인 Ed Greene는 “지난해 7월에 미국 전역에서 캠페인을 시작한 후 70만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했으며, 작년 3분기에만 시력검사를 받은 환자가 3.5% 증가하였다”며 “소비자의 시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현재 진행하는 캠페인에 지역 안과의 참여를 독려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찾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신의 눈을 생각하세요’ 공익 시각 캠페인은 올 한 해동안 미국 전역에서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