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스광학, 빈센트 반 고흐 뉴 컬렉션 출시… 철저한 시장조사 거친 라인으로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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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광학(대표 고정섭)의 대표 브랜드 Vincent Van gogh가 최근 선글라스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3월 중순 공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새로운 선글라스는 솔텍스 타입의 컬렉션으로써 홈선이 아닌 엷은 판테에 아세테이트를 결합하여 무게가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새봄을 맞아 코어 컬러보다 농도가 떨어지는 라이트 블랙의 산뜻한 컬러와 판테가 유니크한 멋을 강조하고 있는 이 라인에 대해 루카스광학의 한 관계자는 “볼드한 아웃라인의 프레임이 한동안 주류를 이뤘는데, 앞으로는 판테 프레임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시장조사를 위해 만난 몇몇 안경사들이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믿어지지 않는 가벼운 무게에 놀라움을 표시했다”며 제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