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 제품 확대와 안정적 물류 서비스 제공 위해 이전… 센터에‘Digital system’도입으로 출고 물류량 안정 공급
▲ 글라스스토리의 물류센터 전경 모습.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지난 3월 물류센터를 확장•이전했다.
이번에 인천시 부평으로 새롭게 이전한 글라스스토리의 물류센터는 500평 규모로 늘어나는 제품의 공급을 원활히 하기위해 물류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그동안 콘택트렌즈와 렌즈 케어 중심의 PB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해 온 글라스스토리는 이번 물류센터 이전을 계기로 제품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프레임과 안경렌즈도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물류 출하량이 급증하는데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물류센터를 이전한 글라스스토리의 박청진 대표는 “올해 자사의 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물류량은 지난해 보다 60~70%가 늘어난 250~270억 정도로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위해 Digital system을 도입과 입•출고의 제품 검수 및 배송 추적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글라스스토리는 1분기 24곳의 가맹점을 전국으로 출점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서울 지하철 상가의 임대 독점권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70곳의 지하철 상가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글라스스토리는 2분기에도 패밀리 브랜드인 렌즈스토리와 함께 지속적인 확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