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숍인숍 형태‘다비치렌즈#’탄생… 매장 차별화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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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북수원 ‘홈플러스 건너점’이 지난 11일 성대한 오픈식을 갖고 개점했다.
북수원 홈플러스 건너점은 매장의 대형화를 십분 활용하여 업계 최초로 매장 내 숍인숍 개념인 다비치렌즈#을 적용한 매장으로 고객의 정확한 시력검사와 그에 잘 맞는 렌즈를 추천받고, 기본 투명렌즈 이외에 건조안 렌즈, 토릭(난시)렌즈 등 섹터별로 매대에서 선택•구매할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건너점은 다비치렌즈#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기존 다비치 매장 스타일을 뛰어넘어 젊은 여성 고객층이 좋아하는 화이트톤 배경을 기본으로 요소요소마다 블루라인 포인트를 적용하여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구나 매장 한 켠에 메이크업 테스팅 코너와 화장품 판매 코너를 설치해 고객이 선택한 렌즈를 착용한 후의 스타일에 맞게 꾸미는 파우더룸을 확보하여 차별화를 모색한 북수원 홈플러스 건너점의 김대현 원장은 “기존 다비치의 고객만족 혜택을 기반으로 숍인숍 다비치렌즈#을 활성화시켜 학생과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