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의 안경테 디자인 클럽 ‘굿디’ 창단… 새해 1월 20일경 2차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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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역 건너편 게이트웨이빌딩 내의 한식당 진진바라에서 안경테 디자인 발전을 위한 안경사들의 모임 ‘굿디(Good Design)클럽(가칭) 창단모임’이 개최됐다.
아이애비뉴안경원 정광석 원장, 인키안경원 이혁재 원장, 폴라리스안경원 김규태 원장, 아이월드안경원 조정진 원장, 아이월드안경원(마포) 이창재 부장 등 안경사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국산 안경테의 세계적 도약을 위해서 안경사들이 디자인적 제안을 활발히 제시하여 이를 제조업체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의견 등이 거론됐다.
특히 본지는 가칭 굿디 클럽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 안경테 디자인의 미래화 추진을 위해 안경업계에서 최초로 탄생한 굿디 클럽의 다음 번 정기모임을 내년도 1월 20일경 개최하여 정관 및 임원 선출 등을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글라시에 안경원의 사윤환 안경사를 굿디 클럽의 총무이사로 선임했다.